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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 유효성에 대해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에 공개 코로나 백신의 개발기간이 짧았고 그로 인해 충분한 임상시험과 임상기간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백신접종이 전세계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에 각국에서는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 케이스가 보고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백신의 안정성에 대해 우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일본정부가 코로나 백신의 유효성과 부작용에 대해, 후생노동성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 ​ 코로나 백신의 유효성 ​ 우선 유효성에 대한 내용으로서는, 일본에 공급하기로 계획된 백신을 투여한 후에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생성된 것과, 면역에 관계하는 림프구의 반응이 활성화 된 것이 확인되었다는 논문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 화이자, 모더나,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백신에 대해서는,.. 더보기
일본 코로나 백신 예약 접종 아직 한국정부의 백신확보상황이 좋지 않지 때문에, 실제 유통방안, 접종방안 등은 명확히 제시되고 있지 못합니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백신을 확보한 일본의 상황을 보면, 향후 한국정부의 움직임에 대한 예측도 가능할 거 같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10일, 원칙적으로 주민등록지의 지자체에서 예약을 통해 접종을 실시하는 방안을 결정하였습니다. 같은 날 개최돈 전문가집단의 공청회시에 위의 내용은 승인되었습니다. 백신접종장소는 각 지자체가 자체 마련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역의 의료기관, 보건소, 체육관, 전시회장 등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초저온상태로 백신을 보관하 수 있는 냉동고 약 1만대를 각지에 배치하고, 지자체 별로 접종일시를 배정하여 대규모 인원이 지체없이 접종될 수 있.. 더보기
일본 코로나 백신 확보상황 일본정부는 미국 화이자사와 코로나 백신 5천만명분 공급에 대해 선구매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한국정부는 (염가의) 아스트라제네카 (효과성70%)를 필두로, 모더나, 화이자의 백신을 약 4천만명분 확보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일본정부는 보다 발빠르게 움직인 결과로,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백신으로 거론되는 화이자의 백신만 벌써 상당수 확보한 상황입니다. 한국정부가 얘기하는 계약의 내용이 기본합의(MOU)라는 것이 문제인데요, 기본합의라는 것은 엄격한 의미에서는 법적 구속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합의라고 하고 계약이라고 하지 않죠...) 물론 제아무리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영향력이 막강하다 하더라도, 각국 정부를 상대로 말바꾸기나 가격인상과 같은 사기를 칠 수는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