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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 유효성에 대해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에 공개 코로나 백신의 개발기간이 짧았고 그로 인해 충분한 임상시험과 임상기간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백신접종이 전세계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에 각국에서는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 케이스가 보고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백신의 안정성에 대해 우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일본정부가 코로나 백신의 유효성과 부작용에 대해, 후생노동성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 ​ 코로나 백신의 유효성 ​ 우선 유효성에 대한 내용으로서는, 일본에 공급하기로 계획된 백신을 투여한 후에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생성된 것과, 면역에 관계하는 림프구의 반응이 활성화 된 것이 확인되었다는 논문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 화이자, 모더나,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백신에 대해서는,.. 더보기
중국 시노백의 코로나백신, 브라질 임상시험에서 유효성 50.4% 얼마전 브라질 상파울루 주정부는 중국백신을 도입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참고로, 브라질은 대표적인 친중정책을 펼치는 국가입니다. 브라질의 광물자원과 농산물의 최대수입국이 중국이기 때문입니다. ​ 중국의 시노백 바이오테크(이하 시노백)이 개발한 코노나백신인 코로나백을 브라질에서 3상을 실시하고 있는데, 유효성 50.4%의 결과가 나온것으로 어제 발표되었습니다. 참고로, 일주일전에는 78%의 임상시 유효성이 있다고 발표되었지만, 금주에 하향 조정된 것입니다. 관련하여, 상파울루주의 푸탄탕연구소(주정부산하 연구소 = 정부기관...)의 관계자는, 새로운 유효성결과 발포에는, 경미한 감염자(피시험자)가 포함된 시험의 결과라고 합니다. 또한, 의료관계자 및 노령자가 다수 시험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유효성의 결과를.. 더보기
일본 코로나 백신 확보상황 일본정부는 미국 화이자사와 코로나 백신 5천만명분 공급에 대해 선구매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한국정부는 (염가의) 아스트라제네카 (효과성70%)를 필두로, 모더나, 화이자의 백신을 약 4천만명분 확보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일본정부는 보다 발빠르게 움직인 결과로,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백신으로 거론되는 화이자의 백신만 벌써 상당수 확보한 상황입니다. 한국정부가 얘기하는 계약의 내용이 기본합의(MOU)라는 것이 문제인데요, 기본합의라는 것은 엄격한 의미에서는 법적 구속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합의라고 하고 계약이라고 하지 않죠...) 물론 제아무리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영향력이 막강하다 하더라도, 각국 정부를 상대로 말바꾸기나 가격인상과 같은 사기를 칠 수는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