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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아비간, 코로나 치료제로서 승인 차질 코로나 치료제 개발의 호재에 이어, 글로벌 2상의 긍정적인 결과에 따라 셀트리온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백신도 백신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치료제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셀트리온 치료제의 사용승인을 개대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주식은 없습니다만.) 작년 중순쯤, 한동안 크게 화제가 되었던 것이 일본의 아비간이라는 코로나 치료제였습니다. 당초 신종플루 치료약으로 개발된 후지필름의 아비간의 코로나 치료효과가 있다고 알려짐에 따라, 작년 5월에는 일본의 신임 스가 총리까지 직접 나서서 5월중 사용승인을 공언하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후지필름은 작년 10월에 치료약 승인 신청을 하였고, 후생노동성에서 사용승인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어 왔었습니다만, 지난달 말 치료제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사용승인.. 더보기
일본 코로나 백신 예약 접종 아직 한국정부의 백신확보상황이 좋지 않지 때문에, 실제 유통방안, 접종방안 등은 명확히 제시되고 있지 못합니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백신을 확보한 일본의 상황을 보면, 향후 한국정부의 움직임에 대한 예측도 가능할 거 같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10일, 원칙적으로 주민등록지의 지자체에서 예약을 통해 접종을 실시하는 방안을 결정하였습니다. 같은 날 개최돈 전문가집단의 공청회시에 위의 내용은 승인되었습니다. 백신접종장소는 각 지자체가 자체 마련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역의 의료기관, 보건소, 체육관, 전시회장 등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초저온상태로 백신을 보관하 수 있는 냉동고 약 1만대를 각지에 배치하고, 지자체 별로 접종일시를 배정하여 대규모 인원이 지체없이 접종될 수 있.. 더보기